👀 2025년 여름, 당신의 심장을 뛰게 할 단 하나의 락페
올여름, 무언가 뜨거운 게 오고 있다.
2025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그것도 20주년.
매년 뜨거운 밴드와 아티스트로 여름을 불태우던 펜타포트가
올해는 20주년이라는 상징적인 해를 맞이하면서
“진짜 라인업 나온다”는 루머가 벌써부터 돌고 있다.
그렇다면, 도대체 누가 오는 걸까?
정답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우리는 후지 록 2025 라인업에서 힌트를 얻을 수 있다.
🎤 후지 록 2025 라인업, 펜타와 겹칠 확률 높은 아티스트는?
📍 일본 후지 록 페스티벌 2025
- 일정: 7월 25일(금) ~ 27일(일)
- 장소: 니가타현 나에바 스키 리조트
🎯 주목해야 할 후지 라인업:
- Fred again..
- Vampire Weekend
- Vulfpeck
- Four Tet
- OK Go
- Tycho
- HYUKOH (혁오)
- Sunset Rollercoaster
- MIYAVI
- Ichiko Aoba
- EGO-WRAPPIN’
- Otoboke Beaver
- Ezra Collective
- Tatsuro Yamashita
- Shintaro Sakamoto 등등
이 아티스트들 중 일부는 후지 록 직후 한국에서 열리는 펜타포트로 바로 넘어올 가능성이 있다.
특히 Vampire Weekend, Fred again.., Vulfpeck 같은 글로벌급 아티스트는
지금 펜타에 와준다면 전설적인 무대가 될 수밖에 없다.
🕶️ 펜타포트 20주년, 진짜 왔으면 좋겠는 드림 라인업
아티스트왜 기대되는지
Fred again.. | 감성 + 비트 = 요즘 세계에서 가장 핫한 전자 음악 아티스트 |
Vampire Weekend | 인디 록계의 전설, 한국 팬층도 두터움 |
Vulfpeck | 펑크 + 소울 = 중독적인 그루브, 무조건 춤 추게 됨 |
OK Go | 창의력의 끝판왕 밴드, 무대 위 연출 기대 |
Tycho | 해 질 무렵 펜타의 감성을 책임질 앰비언트 사운드 |
Sunset Rollercoaster | 아시아 인디 씬의 보석, 한국에서도 이미 인기 급상승 |
Ichiko Aoba | 잔잔하지만 깊은 감성의 포크, 이질감 없는 특별한 무대 |
MIYAVI | 기타로 무대 씹어먹는 일본의 비스트 |
🗓️ 펜타포트 2025 기본 정보
- 날짜: 2025년 8월 1일(금) ~ 8월 3일(일)
- 장소: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
- 공식 라인업 발표: 보통 5~6월에 시작됨
- 티켓 예매: 블라인드 티켓은 이미 매진!
지금 이 시점이 바로, 기대하고 상상할 시간이다.
공식 발표 전에 내 최애 아티스트가 라인업에 들어간다면?
그건 그냥 운명이지 🎶
📣 마무리하며: 펜타를 사랑하는 락 키드들에게
우린 매년 펜타에서 새로운 인연을 만들고,
평생 기억될 공연을 목격해왔다.
2025년은 그 모든 걸 초월하는 해가 될지도 모른다.
지금 당신이 상상하는 그 아티스트,
후지락에서 온다면 진짜로 무대에 설 수도 있다.
🔥 기대감 MAX!
🔥 여름 준비 시작!
🔥 락 스피릿 충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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